낙동강 둔치에 펼쳐진 강변공원으로 천연기념물인 낙동강 하류 철새도래지의 보호구역 내에 위치한 수려한 자연 경관이 특징으로 공원 내에는 억새/갈대밭, 연꽃단지, 습지생태원 등이 위치해 있다.
사상의 변천과 그 과정에서 함께 변해온 사람들의 생활사를 전시하고 있는 곳으로 내부 전시실에서는 옛 사상구의 모습을 그대로 되살려 전시하고 있는데, 사상구 주민들이 실제 사용하던 물건을 기증, 기부하여 전시돼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농심의 주력 라면 라인업의 해외 수출분 대부분을 생산하고 있는 곳으로 정기적으로 견학자를 받고 있어 견학 코스로 공장 내를 견학할 수 있는데, 농심의 여러 제품들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 가능하다.
운수사(雲水寺)는 그 고즈넉한 맑은 분위기뿐만 아니라 보물 제1896호로 지정된 운수사 대웅전 등 많은 문화재를 품고 있어 더욱 방문 가치가 높은 곳 이다.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설치된 문화예술 거점시설로써 예술 작가의 창작활동 지원을 통해 역량 있는 예술가 육성성하는 예술창작공간 이다.
지역사회 주민들이 친근하게 이용할 수 있는 놀이터와 같은 공간으로, 여러 전시와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