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이후 피란민들이 모여 살던 애환을 간직한 마을이었지만, 마을 옆으로 조성된 푸른 바다가 그리스 산토리니를 닮았다고 알려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문화마을이다.
울창한 소나무 숲과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기암절벽 등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는데, 다누비 열차를 운행해 원하는 곳에서 하차하여 풍경 감상 할 수 있다.
해양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해양 박물관으로 해양과 관련된 문화, 역사, 생물 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문화행사 체험 가능하다.
3대째 이어져 오는 전통 있는 부산의 기업으로 어묵체험관에서는 자신만의 어묵을 만들어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1960년대 형성된 시장으로써, 부산의 시장 중 3번째로 큰 규모의 시장으로 부산노리단과 함께 골목 문화 살롱 및 시장 음악제, 연극제 등의 문화제를 개최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